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 맥스웰 (문단 편집)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Detonation]] === [[유리 에베르바인|유리]]가 전해주려던 야천의 서의 페이지의 조각을 레비가 복원해 그걸 재생하면서 과거의 회상으로 등장. 혹성재생위원회의 소장으로서 엘트리아의 재건에 열심이지만, 대체제인 콜로니로의 이주를 더 우선시하는 엘트리아 정부의 소극적인 지원에 고심 중. 첫 등장도 그걸 타파하기 위한 예산 지원용 홍보 pv를 이리스와 함께 촬영하던 장면이였다. 그래도 자신이 만들어낸 테라포밍 머신인 [[이리스(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이리스]]와 연구원들과 함께 엘트리아의 재건을 위해 노력하던 와중에 말이다. 이리스가 우연히 오염지역에서 봉인된 유리를 발견하게 되었고, 유리의 야천의 서의 마력을 이용한 환경 복원 능력에 경탄하면서도, 유리와 이리스가 꽁냥대는 장면을 보며 시집가는거 아니냐는 연구원 제시카의 농담에 "우리 딸에겐 아직 일러."라면서 팔불출인 모습도 보인다. 그 후 유리의 마도력 덕분에 혹성 재건도 어느 정도의 스피드를 내게 되었고, 딸과도 같은 이리스, 유리, 그리고 연구원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보내며 노력해나갔다. 하지만, 파손되어 재생 불가인 부분을 스킵하여 나온 장면은, 처참하게 살해당한 맥스웰과 연구원들, 그리고 오열하는 이리스와 그 앞에 무정하게 서있는 유리. 그리고 이리스를 에너지 드레인으로 봉인하는 유리였다. 즉 맥스웰 본인은 40년 전에 사망한 상태. 맥스웰과 연구원들을 소중히 여기는 이리스는 그걸 부순 유리를 용서할수 없었고, 40년 전의 복수로 그녀를 철저하게 이용함과 동시에 자신의 원래 목적인 테라포밍 머신으로서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키리에 플로리안]]을 이용하여 지구로 차원이동해 영원결정 안의 유리를 부활시키는 Reflection의 사건을 일으킨다. 그러나, 이리스의 예상을 벗어난 사건이 일어나는데, 바로 자신이 조작하던 유리와 마테리얼즈의 싸움이 끝난 후, 자신의 개채 중 1개가 멋대로 자신의 컨트롤을 벗어나 마테리얼즈를 빈사로 몰아넣고 유리를 강탈한 것. 그리고.... [include(틀:스포일러)] >??? : 꽤나 생각대로는 되지 않는군. 유리와 [[슈텔 더 디스트럭터|고]][[레비 더 슬래셔|양]][[로드 디아체|이]]와 마녀들... 전부를 상대하려면, 조금 힘들텐데 말이지... >유리 : (40년 전 혹성재생위원회의 마지막 날을 떠올리며) ...! >??? : 액셀러레이터... 얼터! >(중략) >??? : [[유리 에베르바인|이 아이]]는 데리고 가지. 트러블도 꽤 있었다만. 뭘, '''마지막에 웃으면 되는 거야.''' >[[아미티에 플로리안]] : 당신이였군요. 이 사건을 일으킨 건! >???: 너와는 면식은 없었을 터인데? >[[엘레노아 플로리안]] : 하지만, 저하곤 있었었죠.... 혹성재생위원회의, '''필 맥스웰 소장님?''' '''Detonation의 [[진 최종보스]]이자, Reflection부터 일어난 모든 사건의 진정한 흑막. 그리고 [[이리스(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이리스]]조차 초월한 극장판 최대의 통수 캐릭터.''' 맥스웰은 40년 전 확실히 유리에 의해 사망했었다. 하지만 자신의 피조물인 이리스의 안에 자신의 기억과 의지를 이식해 백업시켜 놨었고, 그 의지가 이리스의 각성과 함께 이리스조차 모르는 개채로서 40년의 세월을 넘어 다시 부활한 것. 아미타의 액셀러레이터를 아득히 능가하는 액셀러레이터 얼터[* 이리스에게서 받아 키리에가 리플렉션에서 사용했던 시스템 얼터의 프로토 타입. 강인한 육체를 초가속시켜서 근접전투 능력을 압도적으로 향상시키는 시스템으로. 긴급구조용인 아미타의 액셀러레이터와는 달리, 맥스웰의 액셀러레이터 얼터는 전투에 특화개조시킨 풀 스펙의 완전판이다. ]로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발휘해 슈텔과 레비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디아체를 날려버린 뒤 유리를 회수하여, 도쿄역에 이리스 군체 양산형들의 호위를 받으며 강림. 그 후 40년전의 혹성재생위원회의 진상을 어머니 엘레노아에게서 들은 아미타와 조우하게 된다. 그리고 엘레노아의 증언에 의해, 40년 전 혹성재생위원회의 진상이 드러나는데... 40년 전 맥스웰은 엘트리아 재건을 위해 이리스와 유리, 그리고 연구원들과 함께 빠듯한 예산 상황에서도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콜로니라는 대체제가 있기 때문에 혹성 재생이라는 길을 굳이 고집할 필요가 없는데다, 이리스 등을 통해 맥스웰이 예산을 부정적으로 운용하고 계획을 꾸미는 걸 안 엘트리아 정부는 결국 혹성 재생의 중지와 혹성재생위원회의 해산, 그리고 맥스웰에 대한 사문조치를 맥스웰에게 통보하였다. 이에 맥스웰은 당신들의 방식대로였다면 엘트리아는 구할수 없었다고 항변하나, 자네의 방법으로도 구할수 없었다는 냉정한 답만 듣고, 결국 처분은 확실시되며 맥스웰의 희망은 모두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걱정하는 제시카의 앞에서도 마지막에 웃으면 된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우고... 맥스웰은 이리스의 과학력과 유리의 마도력, 그리고 자신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군사단체에 자신을 위탁하기로 결정한다. 이리스 군체들을 이용해 연구원들을 학살하여 증거를 인멸하고, 이를 눈치채 자신을 막으려는 유리를 바이러스 코드로 컨트롤하여 자신의 제어하에 둔다. 하지만 [[슈텔 더 디스트럭터|고]][[레비 더 슬래셔|양]][[로드 디아체|이]]들에 의해 방해를 받아 순간적으로 제어가 풀려, 유리의 창에 꿰뚫리지만 미소를 띄우며 숨을 거두고, 이리스에겐 유리가 폭주하여 연구원들과 자신을 해쳤다며 빨리 도망치라고 거짓된 통신을 남긴다. 이 통신을 듣고 달려온 이리스는 경악하면서도 처음에는 유리가 그런게 아닌거라며 부정하지만, 유리가 자신이 그랬다고 인정하자 분노해 왜 죽였냐며 주먹을 날리고, 사정을 설명하려는 유리였다만 이리스는 맥스웰의 시체, 그리고 유리가 뒤집어 쓴 맥스웰의 피를 보고 자신의 제일 소중한 존재를 잃은 분노에 이성을 잃어 폭주하여, 유리는 폭주하는 이리스를 막기 위해 어쩔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에너지 드레인으로 이리스를 봉인하게 된다. 그리고 그 장면을 아미타의 부모인 엘레노아와 그란츠가 목격한 것이다. 게다가, 맥스웰이 이리스에게 쏟은 사랑조차 전부 거짓이였다. 맥스웰은 이리스를 테라포밍을 도와주는 소중한 동료이자 자신의 아이가 아닌, 인조 병사이자 감정을 가진 이리스를 스펙 이상의 성능을 발휘시키기 위해 거짓된 사랑을 주고 있었던 것이다. 맥스웰이 이리스를 어찌 생각했는 지는 맥스웰의 아래 대사로 여실히 드러난다. >맥스웰: 이리스의 설계 컨셉은, 무한이 자가증식하는 인조 병사다. 재료와 에너지원만 주면 얼마든지 생산되지. 부수는 것도 만드는 것도 마음대로인. '''어디에서도 쓸모가 있는 편리한 병사야.''' >유리 : ...이리스가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 건 눈치채고 있었어요. 하지만, 당신도 모두도, 이리스를 사랑한다고 했으면서...! >맥스웰 : 그랬지. >유리 : 그럼 어째서! >맥스웰 : 애정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료야. 이리스는 내 애정을 받아, 스펙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게 됐지. 그렇기에 난 이리스를 사랑해. 내 아이이자, '''잘 만들어진 도구로서.''' 즉 이리스를 철저히 자신의 도구로서만 사랑했으며, 자신의 목적만을 위해 40년 전의 진상을 악의적으로 조작하여, 이리스를 이용해 지구로 워프해 지금의 사건을 일으켜 부활한 것. 이리스의 메인 시스템에 자신의 기억과 의지가 남아있는 한 맥스웰은 몇번이라도 부활이 가능하며, 맥스웰의 진정한 목적은 엘트리아와 비교도 할수 없는 양의 자원을 보유한 지구에서 이리스의 과학력과 유리의 마도력을 결합시키는 것으로 이리스를 통해 무한의 병기와 병사를 생산하여,자신만의 신천지를 만드는 것이였다. 이에 액셀러레이터로 대항하는 아미타였지만, 맥스웰의 액셀러레이터 얼터는 아미타의 그것을 아득히 상회하고 있었던데다 차원이동후 계속 싸워와서 지친 아미타를 순식간에 제압시킨 후 이리스 양산형들로 포위한다. 왜 그렇게까지 이 별에 얽히고 싶어하냐고 아미타에게 묻자, 이 별도 자신들의 아버지처럼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 별도 자신들의 고향도 똑같다며 일갈하는 아미타를 "그렇군. 똑같아. 이 별도, 똑같이 나의 실험장이다."라며 배리언트로 저격하지만, 그 앞을 사건 범인 체포 담당이 된 나노하와 페이트가 가로막는다. 하지만 자신은 셋과 싸워도 지지 않지만 싸울 필요도 없다면서 바이러스 코드를 발동해 유리와 이리스를 조종하여 나노하 일행과 키리에를 각각 상대하게 만들고 자신은 은신을 써서 자리를 벗어난다. 쫓아온 아미타와 나노하를 액셀러레이터 얼터로 제압하고 아미타가 공격을 받고 기절, 나노하가 본업대로 포격지원을 하려고 하나 맥스웰을 포격하려는 선상에 아미타가 같이 있어서 휘말리기 때문에 공격하지 못하는 상황. 아미타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 하나 아미타를 구하기 위해 임기응변으로 액셀러레이터를 무리하게 사용한 나노하에 의해 근거리 포격을 받고 지면에 처박힌다. 이에 자신이 이리스와 유리를 이용해 실현하려고 했던 엘트리아 식 포뮬러와 마도의 융합을 초등학생의 몸으로 성공시킨 나노하에게 [* 맥스웰은 이리스와 수 년, 유리와도 최소 2년을 함께했다. 연구를 통해 완성한 액셀러레이터를 나노하는 "몇 번인가 봐서 될 거라곤 생각했지만... 역시 조금 힘드네요." 라고 말하며 성공시킨다.] 감탄하고, 너도 내 아이로 삼아주겠다며 나노하의 힘을 손에 넣기 위해 전의를 불태우며 공격한다. 포뮬러 역시 그러했지만, 액셀러레이터 몸에 과도한 부하를 주기에 나노하는 연신 괴로워하면서도 맥스웰을 몰아붙이는데, 고통으로 인한 한순간의 빈틈에 뒤를 잡는데 성공한다. 위기의 순간 그 앞을--정처포스-- 페이트가 화려하게 강림해 가로막고, 둘의 바인드에 구속당한뒤, 페이트의 호넷 자벨린, 나노하의 엑시드 에스트레아의 합동 공격인 "블래스터 캘러미티 XF" 를 정통으로 맞아, 사지와 눈을 잃고 상반신만 남은 처참한 모습이 되어 추락한다. 이후 페이트에 의해 구속되며 사건은 종결되는듯 싶었으나... >맥스웰 : 기억을 이식했다고 했었지? 이리스의 메인 시스템도, 나의 의지도...'''백업이 있을 거란 생각은 안했나?''' 맥스웰은 최후의 카드들을 남겨놓고 있었다. 이리스 군체들이 올 스톤 시를 점거했을때 개조한 롤러코스터를 이용해 자신의 기억과 의지를 담은 이리스의 메인 시스템을 우주를 향해 사출한 뒤, 이리스를 통해 지구에 워프할때 성층권의 인공위성에 뿌린 씨앗을 이용해 거대 위성포로 개조한 인공위성과 이리스 고유형-위성포호위기로 우미나리 시를 조준한다. 당신도 죽을 거라는 페이트에게 웃으면서 자신의 기억과 의지는 죽지 않을 것이며, 이 마을엔 너의 가족들과 소중한 사람도 있을 거라면서[* 린디와 아리사, 스즈카를 비춘다.] 자신과 이리스, 유리를 해방시키면 위성포의 조준을 멈추겠다는 사법거래를 제안한다. 하지만 이 거래에는 뒤가 있었는데, [[린디 하라오운]]과 [[유노 스크라이어]]가 관동 전체에 펼친 결계덕분에 애초에 맥스웰은 성층권의 이리스-위성포호위기에게 발사 명령을 내릴수가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발사 명령을 중계할 위성을 담은 이리스의 메인 시스템이 성층권의 이리스-위성포호위기에게 도달할 시간을 벌기 위해 페이트에게 거래를 제안한 것.[* 그래서 롤러코스터가 사출될 때, "불꽃놀이엔 신경쓰지 말게나. 하늘에 있는 딸에게 보내는 자그마한 선물이니까"라며 페이트의 주의를 돌렸다.] 즉 맥스웰의 말을 승락했다간 오히려 역전당하는 거래였다. 그걸 눈치챈 나노하와 아미타는 성층권으로 날아오르고, 페이트는 이걸 듣고 맥스웰의 거래를 본부와 상담하겠다면서 시간을 끌어, 그 틈을 타 아미타의 배리언트 시스템에 의해 이리스의 메인 시스템도 파괴된 뒤, 성층권의 위성포와 이리스-위성포호위기도 나노하의 필사의 분전에 의해 격추되면서 모든 카드를 잃게 되어, [[크로노 하라오운]]에 의해 차원법 위반으로 체포되었다. 후일담에선 아미타의 사진으로 시공관리국의 감옥에 수감되어있는 듯한 모습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